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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가 다채로운 유닛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각 팀의 맏언니들 윤은혜, 나비, 이보람은 '서머퀸'으로 변신해 콘서트장을 들썩이게 했다. 꿀렁꿀렁 섹시 웨이브로 무대를 찢은 '언니즈'는 '언니들의 짬바'를 제대로 보여주며 탄성을 자아냈다고.
막내들의 외출도 눈길을 끌었다. '막내즈' 조현아, 권진아, 정지소는 언니들의 곁을 떠나 애절한 발라드에 도전했다. 조현아, 권진아의 '본업 천재' 면모에 정지소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여운을 남겼다고 한다.
방송은 6일 오후 6시 2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