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찍어줬을까'…트와이스 사나, 바닷가 포토 다 흔들렸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2:0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누가 찍어줬을까'

트와이스 사나가 해변으로 놀러간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사진이 모두 흔들려서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다.

사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문제는 세 장 모두 흔들려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 인것. 사나 SNS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누구인지 몰랐을 정도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 T=<3'를 발매해 활동한 바 있다. 사나는 오는 8월 26일 트와이스의 미니 11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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