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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멀티플렉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2020년 국내 최초 차세대 프리미엄 시네마 '돌비 시네마' 런칭, 2021년 코엑스점 전관 레이저 영사기 교체, 2022년 세계 최초 반려견 영화관 '퍼피 시네마' 오픈, 팬데믹 기간에도 12개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끊임없는 투자로 고객에게 더 나은 공간 경험 가치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세계 최고 프리미엄 영화관 '돌비 시네마'를 2020년 7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경기권(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충청권(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경상권(대구신세계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국내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밖에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운영해 국내에서도 해외 유수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볼쇼이 발레,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힐링 콘텐츠 '불멍', '비행', '송가인 더 드라마'와 같은 공연 콘텐츠 등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도 했다.
메가박스는 ESG 경영에 기반하여 소외계층의 문화 경험 확대를 위한 영화 관람 지원, 환경보호를 위한 영화관 내 종이 빨대 및 다회용기 사용,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단체 기부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슬로건 'MEET, PLAY, SHARE' 아래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