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갑작스러운 조작설에 휘말렸다.
손예진은 올해 현빈과 결혼한 뒤 임신 소식을 전해온 바 있다.
손예진은 6월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