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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상에, 이보다 더 충격적일 수 없다. 명품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럭셔리걸인 줄 알았더니, 노력의 흔적이 진하게 손에 남아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의 두 손은 굳은 살이 가득 박혀있다. 수천만원 대 가방을 수십개 가지고 있고, 수백만원대 신발이 수십켤레인 만큼 이슬만 먹고 살 듯한데, 도저히 여배우의 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혹독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해온 것.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