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나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산 전쟁기념관. 역사 좋아하는 삼촌 따라 세 시간동안 역사 얘기 듣고 무기 구경하고 영상 보고. 좀 더 공부하고 내년에 다시 오기로 약속! 대견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정경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앳된 볼살이 쏙 빠지고 한층 더 훈훈해진 아역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