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손 꼭 잡고 데이트+운동도 함께...14년차 부부 맞아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16:22 | 최종수정 2022-08-04 16: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데이트를 즐겼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바쁜 우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데이트 중인 장영란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을 꼭 잡고 걷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블랙으로 맞춰 입고 운동도 함께하는 부부. 유리에 비친 부부의 애정 가득한 눈빛과 다정한 포즈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장영란은 "잠시 살짝 걷고 사진 후딱 찍고 차 막힐까봐 다시 목동으로 고고씽"이라면서 "낭만 없음. 늘 바쁜 우리. 너무 더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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