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전혜빈,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가봐...베이글 먹방에도 D라인 실종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16:01 | 최종수정 2022-08-04 16: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먹방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가봤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드디어 가봤다"라면서 가고 싶었던 베이커리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 중이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모습. 이어 테이블에 가득 놓인 베이글 등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후 "베이글은 큰데 입에 넣으면 왜 없어지는 거죠? 너무 맛있다"라면서 먹방을 선보인 전혜빈. 그러나 폭풍 먹방에도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전혜빈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