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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빠로 변신했다.
손을 꼭 잡고 촬영을 준비 중인 김우빈과 최유리. 이야기를 나누는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김우빈은 최유리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거나 특히 최유리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에서는 실제 아빠와 딸을 연상시켰다.
최근 김우빈은 최유리에게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핸드폰을 선물하고, 영화 촬영 당시에는 아역 배우가 춥지 않도록 직접 같이 가서 롱패딩을 사주는 등 훈훈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