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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 덕분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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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정재는 정우성이 영화 '헌트'를 네 번 거절하지 않았으면 '오징어 게임'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밝혔는데. 영화 '헌트'와 얽힌 비하인드를 '연중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영화 홍보 일정을 마친 세 배우를 한 맥주집에서 만난 김종현 아나운서, 직접 준비한 '이것'을 선물했는데. 만약 '이것'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할 것 같냐는 질문에 고경표는 "먼저 퇴근할게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2'로 1,200만 배우가 된 음문석은 공식으로 보너스를 받았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이어, 세 사람의 운을 시험하는 아이스크림 내기가 진행됐다 내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운 이이경부터 주문을 외치면 진 적이 없다는 음문석까지! 과연 세 사람 중 아이스크림을 쏘게 된 사람은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끝없는 자기관리로 건강미를 뽐낸 스타들을 소개한다. 팬들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일부러 10kg을 증량한 후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 건강미의 대명사 스타부터, 콤플렉스로 인해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는 건강미 스타의 정체와 콤플렉스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작품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무려 8시간 동안 운동에 전념해 식스팩을 완성! 벌크업에 성공한 스타의 이야기까지. 혹독한 노력 끝에 독보적인 피지컬을 만들어낸 건강미 스타들의 자기관리 노하우를 알아본다. 4일 (목)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