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14살 딸, '161cm·42kg'+작은 얼굴까지 다 가졌네 "데뷔 시급"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딸의 작은 얼굴에 놀랐다.

전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얼굴이 작은 편인데 라임인 진짜 넘사벽"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딸 라임 양과 산책 중인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걷고 있는 엄마와 딸. 이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그나마 사진 잘 찍어주는 라임이와"라며 "라라 차별하는 거 아니에요. 라오가 사진 찍히는걸 싫어해요. 사람들이 엄마 아빠 알아 보는 것도 창피하대요. 사춘기이긴 한가봐요"라고 전했다.

최근 전미라는 댄스공연을 위해 메이크업 등 변신한 라임 양의 모습을 공개, 이때 라임 양은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161.5cm에 42kg'로 엄마를 똑 닮은 늘씬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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