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무대 화장도 안지우고 막걸리 '병나발'...공연 마친 자의 여유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08:52 | 최종수정 2022-08-04 08:53


사진 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공연 후 시원한 막걸리를 즐겼다.

지난 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술 안마시는 나도 한잔하게 만드는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공연을 마치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무대 화장도 지우지 않고 막걸리로 병나발을 불고 있어 팬들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3, 14일 '2022 아이비 콘서트 : NEXT PAG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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