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벤, 생일 꽃다발 안고 환한 미소..."난리가 나기 전 모습"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08:18 | 최종수정 2022-08-04 08:20


사진 출처=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벤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난리가 나기전에 나의 모습.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나를 돌봐주고 간 어제. 119 차 탈뻔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친구에게 받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벤은 "너무 예쁜 케이크랑 예쁜 꽃도 잘 먹지는 못했지만 음식들도 잘 먹었어"라며 친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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