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과 폭풍식사 후 야밤에 운동...관리甲 워킹맘 '감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00:50 | 최종수정 2022-08-04 05:2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는 건 진심인 우리. 떡, 순, 오 먹고 소확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과 분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 시간을 내 데이트를 한 분위기. 부부의 달콤한 순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름밤 조금만 걸어도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즐기니 머릿속이 차분하게 정리되고 개운해진다. 건강한 숙면의 방법"이라며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이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아들 다섯을 두게 됐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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