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이러다 몸 부서지겠어…극한의 체력 '또 아들과 놀아주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17:1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또 아들과 체험학습을 나갔다.

채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몸을 묶고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채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날이 더운 한여름에도 아들의 놀이체험 학습을 위해 일을 하는 중에 놀아주는 극한 체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채림의 아들은 엄마 혼자 키우지만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부족함 없이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MC로 활약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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