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보고 있나? 김정난, '사랑의 불시착'으로 新한류스타 등극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15:4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정난이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김정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의 소중하고 예쁜 팬들 만나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고맙고 사랑해요. 태국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태국에서 현지 팬들과 팬미팅을 개최한 모습을 담았다. 태국 팬들 사이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정난은 지난 2020년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대좌의 아내로 장교 사택 단지 실세 마영애 역을 맡았다. 윤세리(손예진)의 센스 있는 태도에 마음을 열고 리정혁과 윤세리의 애정 전선을 적극 돕는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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