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제이홉은 10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별밤'에 출연, 90분간 청취자와 만난다. 제이홉은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앨범 준비과정은 물론 '모어' '이퀄 사인' '스톱' 등 수록곡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도 나눈다. 또 7월 31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후일담도 들려준다. 제이홉은 이번 페스티벌에 한국 가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