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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신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존재감은 빛났다. 트리플타이틀곡 '어텐션' '하입 보이' '쿠키'는 공개 후 단 6시간 정적 만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 입성했다. 이는 최근 3년간의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특히 '어텐션'은 발매 당일 오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 20위로 진입했다. 이 또한 최근 3년간 발표된 걸그룹 데뷔곡 중 최고 순위다.
'어텐션'은 2일 멜론 일간 차트에서 전날 대비 8계단 상승한 16위, '하입 보이'는 13계단 오른 38위에 안착했다. 두 곡은 벅스 일간차트에서 이틀 연속 1,2위를 차지했고 2일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4위와 38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가 처음 선보인 걸그룹으로, 8일 앨범을 오프라인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