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아들, 벌써 이만큼 컸네? "인간다워지는데 무서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9:14 | 최종수정 2022-08-03 19: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에 "홀리의 지난 한 달입니다. 이제 제법 인간다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데 점점 무섭습니다 #육아일기지 뭐 #신난다은 육아"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들의 성장기가 담겼다. 환하게 웃는 모습, 큰 눈망울,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 바보'가 된 신다은의 변화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낳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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