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40.5도 될때까지...결국 응급실行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6:09 | 최종수정 2022-08-03 1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응급실을 찾았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응급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차예련은 열이 40.5도까지 올랐고, 결국 응급실 찾은 사실을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열만 떨어져라"라면서 치료 중인 차예련. 그는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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