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예련은 열이 40.5도까지 올랐고, 결국 응급실 찾은 사실을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열만 떨어져라"라면서 치료 중인 차예련. 그는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