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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미쿠스'가 빌리(Billie) 수현의 출연으로 핫한 카메오 릴레이를 이어간다.
한편, 지난 '미미쿠스' 3회에서는 '가짜 지수빈' 또는 '대공예 수빈'으로 불리며 지수빈을 따라하는 존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주인공 한유성(유영재 분)이 대공예 대면식에서 야심차게 3학년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한유성보다 먼저 1학년 솔로 무대에 나선 지수빈은 유성의 안무와 100% 똑같은 무대를 펼쳤고, 유성은 충격적인 상황 속 패닉에 빠졌다. 과연 누가 유성의 안무를 훔친 것인지, 수빈과 유성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예측불허 미스터리를 이어가고 있는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며 밤 9시에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