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훈남 친동생'도 의사였네 "양한방 학문 충돌 생기지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4:00 | 최종수정 2022-08-03 14: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의사 한창이 훈남 친동생을 공개했다.

한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과 오랜만에 한 잔 했어요. 양한방이라는 관점으로 학문적인 충돌도 가끔 생기지만 나이 들수록 서로가 이해하는 형제. 레지던트할 때는 공진단 줘도 안 먹었던 동생. 40넘어가니 잘 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동생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과 남동생은 똑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술 마시기 전 공진단을 먹는 한창 형제의 귀여운 플렉스도 돋보인다.

한편, 한의사 한창은 방송인 장영란과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