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태동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는 "'얘 지금 내 뱃속에서 축구 하나봐', 손 발을 뻗어 팔꿈치가 튀어 오르는지, 가끔은 얼마나 세게 치는지 깜짝 놀라요. 진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라며 행복감을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경맑음은 "엄마와 그리고 너, 연결고리가 되어 있음을 그리고 내 뱃속에 축복의 생명이 자라남을 느끼게 되는 감사한 태동"이라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되겠다고 다짐 다짐 했던 엄마의 축복을 우리 히어로가 다 느끼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