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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녀사냥 2022'에서만 볼 수 있는 노필터 19금 토크가 찾아온다.
비비가 "제가 20대를 다 대변할 수는 없지만 두 그룹으로 나뉜다. 사귀자고 말하고 바로, 혹은 사귀기 전에 해보고"라고 말하자, 40대인 김이나는 "이게 신기해"라고 놀라워한다. 30대인 코드 쿤스트는 "이건 제 친구들도 많다"라고 공감하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MC들이 솔직하고 과감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신조어 토크도 흥미롭다. 줄임말 '자만추'를 듣고 처음에는 뜻을 몰라 '19금'으로 잘못 해석했다는 신동엽. MC들 역시 상상력을 발휘한 가운데, 이어진 비비의 '19금 토크'는 신동엽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오는 5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