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수혁·조세호 그리고 최지우까지…연예가 의외의 친분, 왜 친하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07:32 | 최종수정 2022-08-03 07:35


사진출처=이수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수혁 조세호 지드래곤, 최지우까지. 연예가 힙한 인맥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연결고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이수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혁과 지드래곤의 셀카가 담겼다. 88년생 동갑내기의 찐 우정이다.

이들과 친한 이가 또 있으니 역시 88년생 동갑인 조세호다. 조세호 이수혁은 최지우랑도 친하다.

앞서 지드래곤은 조세호와의 DM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고, 또 도심의 한 루프탑에서 식사를 함께한 최지우 조세호 이수혁이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지우와 이수혁은 조세호의 SNS에 하트 댓글을 달며 같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혁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 박중길 역으로 열연했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에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최지우, 이수혁, 조세호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함께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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