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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에서 부른 '보라빛 엽서' 무대 영상이 600만뷰를 돌파했다.
또한 "그동안 조금 무거운 주제들의 노래로 감정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예쁜 마음을 담은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고 전했다.
원곡자인 설운도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대단한 후배라고 생각한다. 발표한 지 20년도 넘는 노래가 새 생명을 얻게 됐다"며 "차트에서도 역주행했고, 덕분에 저도 젊은 층에서까지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