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천예지, 집 넓게보이게 대청소하다가...왕똥 싸버렸네? "고마해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07:21 | 최종수정 2022-08-03 07: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일상을 전했다.

천예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밤에 대청소하는 우리집"라며 한밤 중 대청소를 시작한 일상을 적었다.

천예지는 "언제까지 비가 오려나"라면서 박휘순과 함께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조금 더 넓게보이게 정리하고 쓸고 닦고하는 와중에 보리(반려견)가 보란듯이 왕똥을 싸버렸네?"라면서 "고..마..ㅇ.. 고마해라!!"라며 청소 중 당황했던 당시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의 천예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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