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출산 D-47일이라더니 '볼록' D라인 커졌네...팔·다리는 날씬 '예비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07:09 | 최종수정 2022-08-03 07: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D라인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슬리퍼에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편안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영희. 이때 현재 임신 중인 그녀는 손을 허리에 댄 채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1일 김영희는 힐튼이(태명)와 만나기까지 48일이라며 출산일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기의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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