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드디어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그래도 명품은 못 참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1:0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탈출했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SNS에 "나혼자 산다 뉴 포스터. 현무는 명품을 입는다. 트민남+패션스승+선수+식집사+라이벌 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나혼자산다' 출연진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포스터로, 전현무는 명품 쇼핑에 나선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오버핏 상의에 스키니진을 고집해왔던 그가 코드쿤스터의 패션 조언 이후 완벽하게 달라진 댄디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트민남' 전현무 외에도 '패션스승' 코드쿤스터, '선수' 박나래, '식집사' 샤이니 키, '라이벌 화가' 기안84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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