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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알못들 싸우자"…박지영 아나, 패션 지적질에 화났나 '전쟁 선포'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1:0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야구 여신'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전쟁을 선포했다.

박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옷가지고 뭐라고한 패알못들 싸우자"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는 란제리 스타일의 핑크톱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박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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