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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오는 9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변신'(19) '기술자들'(14) '공모자들'(12)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갱,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4일 런칭 예고편을 통해 첫 베일을 벗을 '늑대사냥'은 미친 듯한 액션과 스토리 전개, 스크린을 찢은 빌런들의 반란을 미리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