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생존운동하다 옆구리 발견하고 좌절 "거슬리네, 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17:49 | 최종수정 2022-08-02 17: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철에도 생존 운동(아놔 옆구리 거슬리네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필라테스 운동 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옆구리가 나왔다는 말과 달리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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