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교동엘 가서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 그릇가게와 오어즈에 들려서 소소한 행복들을 샀다. 비가와서 전국 5대 짬뽕이라는 교동반점에서 짬뽕을 운 좋게 줄 안서고 먹었다. 가는길에 포도가 싱그럽게 열려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 그릇 가게와 음식점 등을 다니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멜빵 반반지를 입은 전혜빈은 임산부답지 않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