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등 파인 반전 드레스...강민경도 '깜짝' 놀랄 산책룩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14:31 | 최종수정 2022-08-02 14:33


사진 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2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 됐다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등이 파인 롱 원피스에 밀집 모자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여름날의 햇살 이해리", "인간 여름"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달 3일 비연예인 연인과 소규모 형태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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