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심현섭은 자신의 SNS에 "박은빈 최고 대세 배우. 20년 전 개콘 때 같이 한 아역. 겸손한 배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은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특유의 맑은 웃음, 선한 눈매로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박은빈은 2002년 심현섭도 출연했던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훌쩍 자라 대세 배우가 된 것에 대해 심현섭 또한 흐뭇한 분위기다.
한편 박은빈은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