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무너지고 있음" '심리섭♥' 배슬기, '경악할 사건'에 모두가 깜짝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11:02 | 최종수정 2022-08-02 11: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슬기가 오랜만에 근황을 한 번에 공개했다.

배슬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 2. 세차는 눈치게임 중 3. 보고싶은 애는 TV로 보는중(*맨날 화가 나 있음) 4. #결이사 괜히 또 봐서 띵띵 부음 5. 요즘 빠진 종이가방 뜨기 6. 식단/절식 열심히 하는 중7. 건강해지기 위해 흑마늘 씹어먹기 8. 씻으면 잠깐 좀 사람 되는 거 같음"이라고 전했다.



배슬기는 바깥 외출을 최대한 삼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냇다.

특히 배슬기는 목이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집에 있지만 메이크업은 잊지 않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평소 뛰어난 요리실력을 보여줬던 배슬기는 역시 훌륭한 요리솜씨로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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