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논란' 후 되찾은 미소..과거 털고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 과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14:1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살구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층 더 섹시해진 매력을 과시한 옥주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주현은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옥장판 사태로 불리는 '인맥 캐스팅'부터 스태프들을 향한 갑질 폭로, 2016년 '마타하리' 공연 당시 캐스팅 독식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렸다.

'옥장판 사태'의 시발점이 된 김호영을 고소하면서 뮤지컬 1세대 선배들의 반발을 산 그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의혹을 해명하지 않고 '엘리자벳' 무대에 집중,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에둘러 입장을 표명해 관심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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