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C사 명품백 들고 술 덜 깬 상태로...최수영 "우당탕탕 30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6:43 | 최종수정 2022-08-01 16: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당탕탕 30대 더 재밌어보자. HBD"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은 이날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함께했던 추억을 대방출했다. 함께 연습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함께한 두 사람. 이때 얼굴을 꼭 맞댄 채 사진을 찍는 등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두 사람의 찐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들이었다.

또한 최수영은 "술 덜 깨신 상태", "잠이 덜 깬 상태"라면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파니의 모습을 게재하거나,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이렇게 보니 해준 것보다 받은 게 더 많고...아기자기하고 예쁜 순간보다 서로 붙잡고 질질 짜던 부끄러운 순간이 더 오래 남는다. 생일축하해. 행복하자"라면서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오는 5일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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