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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안영미는 "눈 사이 멀다고 놀리지 않기"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기사입력 2022-08-01 15:49 | 최종수정 2022-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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