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딸에 머리카락 잡혀도..."세상 부자 부러울 것 없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4:04 | 최종수정 2022-08-01 14:0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바보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주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야 아빠 머리카락 손잡이 아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아내와 함께 외출 중인 윤주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을 목마를 태운 채 사진을 촬영 중인 윤주만. 이때 사랑스러운 딸, 아빠, 엄마까지 똑 닮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목마를 탄 딸 태리 양은 아빠의 머리카락을 꽉 잡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아픔도 잊게 하는 딸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딸바보 아빠 윤주만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윤주만은 "너무 이쁜 아내랑 딸"이라면서 "세상 부자 부러울 것 없네. 행복하게 지금처럼 쭈욱 살아봅시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은 2018년 김예린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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