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신지, 무대 위에서 점점 지워지는 얼굴..결국 민낯으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08:52 | 최종수정 2022-08-01 08:5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공연 중 일어난 일화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분명 풀메하고 갔는데... 비바람에 민낯이 되어버렸~ 어깨에 스카프 포인트도 뒤로 넘어가서 앞으로 못 돌아오고 여러모로 있었는데 없었다ㅋ (궁금하신 분들은 출발 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원도에서 공연 중 비바람을 맞고 메이크업이 지워져 민낯이 된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신지의 청초미는 빛을 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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