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딸 출산 한 달 만에 근황 공개..통통한 얼굴→아기방 '귀여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00:25 | 최종수정 2022-08-01 04: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혜영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늬의 새 가족을 축하하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 받고 행복해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 딸을 출산한 후 한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아직 부기가 채 빠지지 않은 듯 통통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만큼은 여전한 모습이다. 이어 이하늬의 아기방 사진도 공개됐다. 핑크색 지붕과 아기자기한 모빌로 꾸며진 아기방은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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