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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여전히 적수가 없다.
이종석의 MBC '빅마우스'도 좋은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이종석과 임윤아의 열연으로 화제성 2위로 출발한 '빅마우스'는 이종석과 임윤아를 각각 화제성 순위 3위와 7위에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뉴스, VON, SNS 부문에서는 모두 2위에 올랐다.
4위에 오른 SBS '오늘의 웹툰'은 최근 쏟아지고 있는 범죄, 법정물 사이에서 밝은 기운의 힐링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으며 김세정이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올랐다. 지성이 1인2역을 선보인 tvN '아다마스'는 6위로 시작했으며 촘촘한 이야기 구조의 수준 높은 추리극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8월1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7월25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