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청담부부' 이정재X정우성→'인사이더' 강하늘과 황금 인맥 자랑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4:4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한국 톱스타, 명감독들과의 황금 인맥을 과시했다.

판빙빙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과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청담 부부'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박찬욱 감독, 강제규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고 최근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인사이더'의 강하늘과의 만남 역시 추억해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판빙빙은 2018년 탈세 논란에 휘말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 중단 동안 실종설, 사망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2019년 복귀, 최근엔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해 국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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