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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김세정이 배달 아르바이트생부터 경호원, 신입사원까지 '온마음'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김세정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을 놓치지 않고 매사에 온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온마음이란 캐릭터를 통해 꿈꾸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했으며,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의 리얼한 직장생활을 그리며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며 '인간 비타민'다운 비주얼까지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올리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내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