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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최근 관절 영양제 전속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절 영양제 '관절호강' 외에도 김호중은 헤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톱스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소집해제 이후 '드림콘서트' 등 대규모 공연에 참가하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한편 지난 27일에는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김호중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신제품 '관절호강'은 호바이오에서 만든 무릎 관절 영양제로, 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및 관절 통증, 면역력 저하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건강하고 듬직한 이미지의 김호중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합하는 만큼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품은 8월 초 정식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클래식 정규 2집을 발매한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