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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전시회를 찾은 부부. 그림을 감상 중인 류이서의 뒷 모습은 또 하나의 그림 같았다.
류이서는 전진의 모습도 게재,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우리 남편은 사진 안 찍는다고 자꾸 그래서 겨우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귀엽죠?"라며 남편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짓는 류이서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30 00:39 | 최종수정 2022-07-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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