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많이 회복됐나..'부담스런 얼빡샷'에도 빛나는 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30 00:41 | 최종수정 2022-07-30 05: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집에 돌아가기 전 혼자 동네 벤치에 앉아 멍 때리는 거, 꿀맛. 오늘 셀프 헤메가 조금 마음에 들어 부담스런 얼빡샷을 찍어보았어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클로즈업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최근 안면마비 증상을 겪었던 최희는 많이 회복된 듯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