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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성우가 16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성우는 "둘째 아들이 4kg으로 태어났다"면서 훤칠한 비주얼의 아들들을 자랑했다. 육아에 적극 참여 중인 신성우는 "아내는 건강 생각해서 간이 덜 된 음식을 주는데, 저는 많이 먹는 게 우선이니까 간을 막 해준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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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는 "시간이 흐른 뒤, '쟤 어른 됐네. 이 친구는 내가 뭘 하자고 해도 나 따라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결혼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신성우는 맛있게 음식을 먹던 중 갑자기 "아이들이 생각난다"며 다정다감한 가장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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