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얼마나 좋았으면 '생큐 소 머치'를 외쳤을까? 스테이크 조공이라니 '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21:07 | 최종수정 2022-07-29 21:09


사진출처=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박민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스테이크 조공이라니, 팬들의 통 큰 사랑이다.

배우 박민영이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 so musch"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팬들이 박민영을 위해 촬영현장에 마련한 뷔페. 샐러드부터 초밥 스테이크까지 포함, 얼핏봐도 30여종의 음식이 화려하게 차려져 있다.

한편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등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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